BWF 월드투어-일본 오픈 3일차…대만의 복식과 단식의 희비

김민제

8월 22일(현지시간)에 열린 BWF 월드투어-일본 오픈 3일차에서 대만은 엇갈린 운명을 경험했다.

남자 복식의 치우시앙치에-왕치린 조는 일본의 미츠하시 켄야-오카무라 히로키 조에게 7-21, 23-21, 24-22로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왕쯔웨이가 일본의 츠네야마 칸타를 91분 만에 20-22, 21-11, 21-19로 꺾었다.

여자 단식에서는 타이추잉이 우크라이나의 폴리나 부로바를 21-8, 21-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타이추잉은 3번 코트에서 일본의 니다이라 나츠키와 다음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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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데일리연합 언론사 창립멤버로 현재까지 활동해왔다. 2014년 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에서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사)SNS기자연합회 디지털미디어 이사로 활동 중이며, The Sporting News 한국 Edition ‘TSN KOREA’에서 기자 활동과 함께 플랫폼 운영 및 영상 컨텐츠 제작 총괄을 겸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