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칸, 10명의 선수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벨그라노를 1-0으로 꺾다

김민제

경기 75분 기예르모 베니테즈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결국 퇴장을 당해 우리칸은 10명의 선수로 경치를 마쳐야 했다. 결국 10명으로 우라칸은 8월 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리가 파르크 파트리시오스에서 벨그라노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36분 윌리엄스 알라르콘이 라몬 아빌라의 도움을 받아 득점했다.


이에 프랭크 쿠델카 감독의 팀은 11경기 만에 6승 5무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벨그라노 팀은 연장시간 2분 이그나시오 타피아의 슈팅 기회가 있었지만 골대를 맞고 튀어나와 득점에 실패해 결국 우리칸에게 승리를 넘겨줘야 했다.

김민제

김민제 Photo

2008년 데일리연합 언론사 창립멤버로 현재까지 활동해왔다. 2014년 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에서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사)SNS기자연합회 디지털미디어 이사로 활동 중이며, The Sporting News 한국 Edition ‘TSN KOREA’에서 기자 활동과 함께 플랫폼 운영 및 영상 컨텐츠 제작 총괄을 겸직하고 있다.